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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휴게소안내 > 예산(대전방향)휴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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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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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k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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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좋은 분들이 많아 살만한 세상입니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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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휴게소(미담)을 소개합니다(당진~대전)방향
저는 경기도.목감에서 매주 2~3회정도 아침9시경 예산휴게소에 정차하여
회원님 20여분과 아침 식사후.여수로 출발를 해왔습니다
제가 여느때와 마찬 가지로 8월24일 오전9시30분경 휴게소에 들려 회원님들
식사 시간을 드리고
저는 잠간 화장실 용무를 보고난후 출발하여 한참을 진행한후
전화기를 찾으니"아차"용무보며 휴지통 위쪽에 올려놓고 그냥 나온것이
생각난다.
"아차"큰일이다 생각하고 버스를 돌리려 생각하니 여수/돌산에 낚싯배 출항 시간에
못 맞추어 도착할것 같은 예감이든다
그리하여 생각끝에 제 전화에 타인에 전화를 빌려 전화를 시도하니
웬 남자분이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제가 그 전화기 주인인데요 화장실 볼일보구 깜밖놓고 나왔습니다
하니 전화기에 뭐가 들어있냐고 물어본다
무었 무었이 있다하니 예산휴게소 입니다(한다)
제가 말를 못알아듯고 네 제가 예산휴게소 에 전화기를 놓고 온 사람인데요
(저는 일반손님)들이 전화기를 가지고 있는줄 알았구요
미안 하지만 제가 지금 대전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다음 휴게소에서
만나 저에게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니
아~예산 휴게소 안내실 입니다(한다)순간 아~다행이다
하는 안도감에
그럼 제가 여수에서 경기도로 올라가는 25일 낮에 들려서 찾으러 가겠습니다
하고 통화를 끝낸후 여수로~~갈치낚시~~고고
25일 여수~경기로 올라오는길 가만히 생각하니 버스로 유구ic 로 나가서
다시 국도로 올라가 다음 ic에서 예산휴게소 로 와서 전화기 찾아서
유규ic 로 나가 유턴하여 다시 유구로 진출하여 올라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참~~으로 글읽는 분들도 힘드시죠?
25일 예산휴게소 에 전화하여 상황이 이러하니 택시를 불러서(대전~당진)쪽
휴게소(안내실)에 맏겨주시면 안될까요? 하니 택시를 부르는 곳이 마땅하지 않다고 하신다
글럼 알아보고 20분 뒤에 제가빌린 전화기로 전화해 주신다 하신다
네.고맙습니다
하고 20여분 뒤 전화가 왔습니다 대전~당진방향 휴게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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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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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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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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